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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빛(RO:BIT)’, ‘로보컵 코리아 오픈2017’ 대학 팀 종목 휩쓸어광운을 빛낸 로빛

기사승인 2017.03.12  22: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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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7일부터 이틀에 걸쳐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로보컵 코리아 오픈 2017’ 대회에서 우리 학교 로봇 동아리 로빛(RO:BIT)(이하 로빛)이 축구 부문에서 전년도 우승팀인 국민대 쿠도스(KUDOS)’(이하 쿠도스) 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로빛은 레스큐(RESCUE) 부문에서 국민대 ‘ROBOCAR’ 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해 대학 팀 참가 종목을 휩쓸었다.
대회 축구 부문은 결승답게 양 팀이 접전을 펼쳤다. 연장전을 포함한 경기 시간 30분간의 접전은 결국 승부차기로 이어져 승부차기에서 41로 쿠도스 팀을 제압한 로빛 팀이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의 챔피언이 됐다. 로보컵 코리아 오픈2017 대회 종목 중 하나인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는 세로 6미터, 가로 9미터 경기장에서 6대의 로봇이 전, 후반 각각 10분씩 경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에 사용되는 로봇은 장애물과 공을 인지해 골을 넣게 된다. 현재 휴머노이드 축구는 경기에 사용되는 로봇이 넘어지는 경우가 많아 인기가 많지 않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로보컵 대회 측은 2050년 인간 월드컵 대회에서 우승한 팀과 경기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로빛이 우승을 차지한 또 다른 종목 레스큐는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같은 사고가 발생했을 시 로봇을 투입해 사고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생긴 종목이다. 경기장은 화학사고, 가스폭발, 지진 등과 같은 재난을 재현해 만들어 놓았다. 경기의 점수는 경기장을 1번 돌면 1포인트가 쌓이므로 제한시간 내에 많이 갔다 오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레스큐 종목에서 로빛은 국민대의 ‘ROBOCAR’ 팀을 꺾었다.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의 박효종(로봇학부·15) 로빛팀장은 각 종목에 걸맞은 로봇을 개발하고 싶은 열정이 대회 참여로 이어졌다라며 대회 참가 계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대회를 위해 아침부터 새벽까지 모든 단원이 각자 맡은 일을 열정과 책임을 지고 해 모두가 한 단계 성장했다라며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효종 팀장은 “10년 동안 로빛이 최고의 위치를 유지한 것은 학우들과 학교 전체의 관심, 배려 덕분이다라며 많은 신입생들이 로빛에 지속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강승우 기자 seungwoo9497@kw.ac.kr

<저작권자 © 미디어광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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