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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U리그 3라운드] 광운대, 아주대에 0-1 패배, 2연패 빠져

기사승인 2017.04.09  14: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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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축구부가 아주대학교에 패하며 리그 2연패 수렁에 빠졌다.

광운대는 지난 7일(금) 오후 3시 수원 아주대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3권역 3라운드 아주대와의 경기에서 후반 37분 박창준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1-0 패배를 기록했다.

[선발명단]

광운대는 3-4-2-1로 경기에 임했다. 변수호가 스트라이커를 맡고, 박재민과 김동현이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박성우, 양태렬, 박준영, 문한진이 위치했고 김한성, 최현빈, 황태원이 스리백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문경건이 꼈다.


아주대는 4-2-3-1로 맞섰다. 하재현이 최전방에 섰고, 2선에 박창준, 한상욱, 김준선이 배치됐다. 미드필더로는 정준호와 김재민이 나섰고 수비 라인은 최세민, 김동한, 박준수, 김성범이 구성했다. 골문은 김영기가 지켰다.

[전반전] 일진일퇴의 공방전

경기 시작과 함께 아주대는 활발한 측면 공격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간결한 패스로 광운대의 빈틈을 노렸다. 아주대는 전반 6분 정준호가 찔러준 패스를 하재현이 받아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로 선언됐다. 전반 9분에는 김재민의 돌파에 이어 김준선과 한승욱이 2대 1 패스로 기회를 노렸으나 마무리 짓지 못했다.

한 차례 위기에서 벗어난 광운대는 전열을 재정비한 후 공격에 나섰다. 광운대는 전반 29분 센터 서클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짧은 패스로 전개했다. 박재민으로부터 볼을 받은 양태렬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32분에는 상대 진영에서 볼을 가로챈 박준영이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전] 통한의 결승골, 아쉬운 패배

후반 들어서 광운대는 변수호의 높이를 이용한 롱볼 위주의 공격을 시도했다. 후반 3분 골킥을 넘겨받은 변수호가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수비에 가로막혔다. 아주대는 후반 18분 한승욱을 빼고 엄원상을 투입했다.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는 엄원상을 이용해 광운대 수비 뒷공간을 집요하게 공략했다. 이에 맞서 광운대도 후반 24분 김동현 대신 최범경을 투입해 중앙 공격을 강화했다.

두들기던 아주대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달아나기 시작했다. 후반 37분 아주대의 역습 상황에서 하재현과 김재민이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으나 문경건의 선방에 막혔다. 그러나 쇄도하던 박창준의 발끝에 걸리면서 아주대의 득점으로 연결됐다. 동점골이 시급했던 광운대는 잦은 패스 미스를 저지르며 상대에게 볼을 헌납했다.

선제골 이후에도 아주대는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42분 수비 진영에서 길게 넘어온 패스를 받은 엄원상이 때린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추가 시간이 주어졌지만 광운대는 위협적인 찬스를 만드는 데 실패했고, 경기는 1-0 아주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날 패배로 1승 2패를 기록한 광운대는 3권역 5위로 추락했다. 광운대는 오는 14일(금) 오후 3시 양주시 고덕인조구장에서 열리는 예원예술대와의 경기에서 연패 탈출을 노린다.

[글=이종성, 사진=김용헌, 이현희]

kwfm seoch92@naver.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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