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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U리그 10R] 광운대, 예원예대 상대로 0-0 무승부, 아쉬운 전반기 마무리

기사승인 2017.06.12  18: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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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가 예원예술대학교와 비기며 아쉽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광운대는 9일(금) 오후 3시 양주시 고덕인조구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3권역 10라운드 예원에술대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을 추가한 광운대는 한 경기 덜 치른 한양대와 승점 3점 차를 유지하며 4위에 머물렀다.

[선발명단]

   
 

광운대는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투톱으로 변수호와 최범경이 나섰고 김동현, 양태렬, 최선웅, 박재민이 중원에 포진했다. 최현빈, 박준영, 황태원, 박성우가 포백을 구성했으며 문경건이 골문을 지켰다.

예원예대는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박영재, 이지호, 정성호가 쓰리톱을 꾸렸고 박지운, 고두진, 남윤성, 노동규가 허리를 맡았다. 김동엽, 김용우, 이우림이 수비라인을 구축했으며 김승건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전] 실수가 잦았던 양팀, 호각지세로 맞서

 

   
 

왕중왕전 진출을 위해 승리가 간절했던 광운대는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최선웅이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고 중앙 수비수 최현빈이 왼쪽 풀백으로 경기에 나섰다. 광운대는 날카로운 측면 공격과 전방 압박을 통해 선취점을 노렸다. 그러나 전반 5분 최선웅이 아군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실수를 범하며 예원예대에 일대일 찬스를 내줬다. 예원예대는 정성호와 이지호의 연이은 슈팅이 문경건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초반 광운대는 중원에서 상대에게 볼을 헌납하며 패스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21분 박성우가 이지호의 돌파를 몸으로 저지했고,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프리킥이 선언됐다. 남윤성이 흘려준 볼을 고두진이 때렸지만 골대를 멀리 벗어났다.

한 차례 위기를 넘긴 광운대는 전열을 정비하고 공격에 나섰다. 전반 36분 변수호가 좌측으로 열어준 볼을 김동현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상대 골키퍼 손에 막혔다. 이후 광운대는 변수호를 이용한 공격 전개로 예원예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43분 변수호의 세컨드 볼을 양태렬이 문전으로 찔러주었고, 뒤이어 최범경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며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쳤다.

[후반전] 한 방이 아쉬웠던 광운대, 무득점에 그쳐

   
 


광운대는 후반 시작과 함께 예원예대를 몰아붙였다. 후반 3분 박재민이 페널티 박스 오른편에서 쇄도하던 최범경에게 패스를 내줬으나 드리블이 길어 슈팅까지 연결하지는 못했다. 후반 8분에는 양태렬이 찔러준 볼이 문전을 향했으나 상대 골키퍼 품에 먼저 안겼다.

공격의 고삐를 놓지 않았던 광운대는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다. 후반 23분 상대 진영 코너 플래그 부근에서 볼을 탈취하며 노마크 찬스를 만들었으나 슈팅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후반 29분에는 최선웅의 크로스를 변수호가 머리로 방향만 틀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광운대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상대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42분 우측면에서 박재민이 올린 크로스가 최범경의 헤더로 연결됐으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양팀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승인 감독은 “경기를 지배했지만 주어진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해 아쉬울 따름”이라며 승점 3점을 얻지 못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날 경기에서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은 최선웅에 대해서는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쉬었지만 경기를 뛸수록 좋아지리라 생각한다”며 팀에 보탬이 될 자원으로 평가했다.

한편, 이날 경기를 끝으로 두 달간의 U리그 휴식기를 갖는 광운대는 다가오는 서울시장기 겸 전국체전 예선과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을 대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글 = 이종성, 사진 = 김용헌] 

kwfm seoch92@naver.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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